김종학
Kim ChongHak
Painter  /  Korea  /  1937~  


서울대 미술대학을 거쳐 일본과 뉴욕에서 판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설악의 화가'로 불리는 그는 1979년부터 설악산 입구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오늘날까지 설악산에 거주하며 '추상에 기초를 둔 구상'으로 설악의 사계를 그리며 자연을 구상계열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국내외를 오가며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며 국내에서 인지도 높은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육감적이고 독창적인 화풍으로 추상과 구상을 오가는 작품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