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근
Jun YoungGeun
Painter  /  Korea 


"제가 그린 작품 속 자동차에 누가 타고 있을까도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편입니다. 또한 이 여행의 끝이 어디일까에 대한 것 역시 보는 분들 모두가 상상하고 결론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영근 작가는 여행을 소재로 그림을 그립니다. 정다운 색감으로 그려낸 여행길 풍경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내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행복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