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베어
Plabear
Illustrator  /  Korea 


다채로운 색감과 크레파스로 칠한 듯한 질감, 삐뚤빼뚤하고 어눌한 선. 마치 어린아이가 스케치북에 낙서하며 그린 듯한 그림에는 순수함이 가득합니다. 작가는 "언젠가 따뜻한 숨을 쉬는 곰이 되고싶다"는 동심의 마음으로 가벼운 농담같은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